진주시립교향악단, 최고권위 클래식 축제 '교향악축제' 참가
인쇄진주시립교향악단이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1 교향악축제'에 참가합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2021 교향악축제는
예술의 전당 간판 프로그램으로,
지난 1989년 예술의 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행사로 첫 선을 보인 후
국내 교향악단의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립교향악단은 지난 2005년
첫 참가 후 올해 두 번째로 참가하며
오는 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가집니다.
시립교향악단은 이번 연주회에서
모차르트의 서곡
'돈 조반니'로 시작해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1번'과
브람스의 '교향곡 제2번' 등을
차례로 연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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