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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해열·진통제 구매자 검사..5일까지 8,116명 모니터링"

2021-04-06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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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추진 중인 해열.진통제 구매자 검사관리시스템과 관련해 지난 5일까지 8천 명 이상이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주시는 지난달 16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으로
해열.진통제를 구입한 시민에 대해
48시간 내 선료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한 결과,
5일까지 모두 8천 116명이
돌봄 모니터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유증상자는 707명이고
2명의 확진자가 최종 확인됐습니다.

진주시는 현재
강원도와 전북도 등에서
유사한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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