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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공사장..안전조치 절실]
공사가 한창인 시골 마을.
할머니 한 분이
공사장을 피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위태로워 보이는
발걸음이 이어지더니
힘겹게 반대편으로 건너옵니다.
창선면에 있는
시어머니 집에 들렀다가
이 모습을 목격한 남해군민.
지역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올려
안전조치를 촉구했습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도
위험한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는
할머니를 걱정했는데요.
군청이나 공사업체 측의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하동 서당 엽기 폭력에 '공분']
하동의 일부 서당에서
폭력이 잇따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 커뮤니티도 뜨겁습니다.
한 누리꾼이
이번 사건과 관련된
하동군의 입장을 정리해
게시물을 올렸는데요.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가해자들에게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토바이 때문에 넘어진 할머니..운전자는 무시]
진주의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시내에서 할머니가
넘어지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쓴이.
빠른 속도로 달리던
오토바이를 피하다가 넘어진 건데
정작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과도 없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글쓴이가 나서서
119에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넘어진 할머니를 걱정하며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SNS, 조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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