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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경남은행, 지역 소상공인 지원 협약

2021-04-06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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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와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진주시와 BNK경남은행은 6일,
경남은행 진주금융센터에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열고
소상공인 대출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신용평점시스템을 통해
추천서를 발급 받은 소상공인은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총 20억 원,
개인당 최대 천만 원의
대출이 지원됩니다.

이날 협약 후
조규일 시장과 최홍영 은행장은
직접 경영컨설턴트로 나서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고
대출상품 추천서를
발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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