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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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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방역수칙 위반하면 즉시 영업정지>
진주에서 확진자가 더 추가되면서 목욕탕 관련 누적 확진자도 늘었습니다.
진주시는 올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잇따르자 즉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확산세에 진주 거리두기 조정 관심>
진주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내려진지 이제 한 달이 다 돼 갑니다.
서부경남은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거리두기 조정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함양의 선택, 여당도 야당도 아니었다>
관심을 모았던 함양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여당도 야당도 아닌 무소속 김재웅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앞으로 1년 4개월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 새 도의원은 농민 소득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솔사 대양루 보물 승격 추진 본격화>
1500년 고찰인 사천 다솔사의 대양루를 보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사천시와 경남도가 대양루의 보물 승격을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나섰는데, 올해 상반기 중
도 문화재위원회 심사를 거쳐 정부에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진주 진양호동물원, 어떻게 바뀌고 있나>
낡고 오래됐던 진주 진양호동물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 중입니다.
내부시설 개선 뿐만이 아니라 동물 복지에도 집중하고 있는데, 배정철 진주시 진양호공원팀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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