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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급감에 자가격리도 500명대로>
최근 서부경남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한때 2천 명이 넘었던 자가격리자 수도 5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경남 도내에서는 여전히 두 자릿수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진주 사회적 거리두기, 주말 조정되나>
지난해 말부터 잇따랐던 집단감염으로 한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머물렀던 진주시.
최근 확산세가 어느 정도 가라앉으며 단계 하향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계속되는 것이 변수로 꼽히는데, 주말에 단계 조정 여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최근 투기 의혹으로 직격타를 맞은 LH.
대외활동이 위축되면서 혁신도시 상권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예정된 인재 채용과 신규 사업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서부경남 산업단지 활성화 나선다>
경남도와 서부경남 각 시군들이 주요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산청 한방항노화산단은 기업투자촉진지구로, 하동 대송산단은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별이 힘든 고양이..누리꾼들 '뭉클'>
이별에 힘들어하는 고양이부터 아름다운 모과꽃, 하동 섬진강 카누까지.
서부경남의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은 소식들을
오늘의 SNS에서 정리했습니다.
최근 서부경남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한때 2천 명이 넘었던 자가격리자 수도 5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경남 도내에서는 여전히 두 자릿수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진주 사회적 거리두기, 주말 조정되나>
지난해 말부터 잇따랐던 집단감염으로 한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머물렀던 진주시.
최근 확산세가 어느 정도 가라앉으며 단계 하향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계속되는 것이 변수로 꼽히는데, 주말에 단계 조정 여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최근 투기 의혹으로 직격타를 맞은 LH.
대외활동이 위축되면서 혁신도시 상권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예정된 인재 채용과 신규 사업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서부경남 산업단지 활성화 나선다>
경남도와 서부경남 각 시군들이 주요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산청 한방항노화산단은 기업투자촉진지구로, 하동 대송산단은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별이 힘든 고양이..누리꾼들 '뭉클'>
이별에 힘들어하는 고양이부터 아름다운 모과꽃, 하동 섬진강 카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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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SNS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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