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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기산 박헌봉 선생 유품 전달식 개최

2021-04-09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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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 박헌봉 선생의 유품이 고향인 산청군 단성면으로 돌아왔습니다.

산청군은 최근
기산국악당에서
창악대강 동판을 비롯한
유품 20여점의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품은 기산 박헌봉 선생이 설립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가 보관하던 것으로,
행사 당일 왕기철 교장이 직접
산청군을 찾아 전달했습니다.

유품 중에는 ‘창악대강’ 동판 외에도
흥보가의 박타는 장면을 표현한
그림동판을 비롯해 창악대강 원본과
각종 사진자료도 포함됐습니다.

산청군은 관련 유품과 자료들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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