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진주시가 동서남북 4개 지역에 버스 환승센터를 만드는 이른바 지간선제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 버스 노선은 줄지만 운행 횟수는 크게 늘어납니다. 진주시가 대중교통 체계 개편안을 새롭게 발표했는데,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 보입니다. 조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지난해 6월, 50년 만에 전면 개편했지만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됐던 진주 ...
조진욱 기자
2018.12.01
(남) 사천읍 수석오리 사거리에 고가도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고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게 형성되고 있다는 사실, 최근 저희 뉴스를 통해 전해드렸습니다. (여) 이후 이 반대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지면서 결국 사천시와 국토부 진주국토관리사무소가 사업을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수석오리 고가도로 추진은 상습 체...
박성철 기자
(남) 노량해협의 거센 물살에서 하동 녹차를 먹고 자란 참숭어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여) 하동 녹차 참숭어는 얼마 전 스마트 양식으로도 주목 받았었는데요. 제철을 맞은 참숭어가 해외 수출, 사계절 고부가가치 수산 제품으로의 도약도 꾀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 하동 노량의 양식장.그물 속에선 어른 팔뚝만한...
차지훈 기자
(남) 최근 진주에서 30대 2명이 퇴근하는 여성을 폭행하고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여) 이들은 진주에서 수백km 떨어진 강원도에서 도박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도에 양진오 기자입니다.【 기자 】주차장에서 차량 트렁크에짐을 실으려던 여성을 향해두 남성이 빠르게 다가갑니다.피해자가 뒤를 돌아보자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있던남성이 순...
양진오 기자
얼마 전 타계한 허수경 시인을 비롯해 진주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문인들이 많습니다.하지만 이들의 흔적을 더듬어 보니 상당수 작품은 곳곳에 흩어져 있어 대중들이 만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먼저 지난 보도내용 보고 오시죠.【 기자 】CG IN문인협회가 소장하고 있는 것도제1회 개천예술제 수상 당시의이형기 선생 사진 등 서너 장 뿐. //OUT 사실상...
정아람 기자
한 주간 인터넷 공간에서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던 이슈를 만나보는 클릭 세상 속으로입니다.지난 9월에 공유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이 최근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기자 】자 보고 있으신 이 동물이 뭔지 아십니까네 바로 두더지입니다.지난 9월 한 농장 유투브 채널에 올려진 영상인데요.두더지가 농작물에 주는 피해와 잡는 방법 땅...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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