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사천시 서포면 선전리에 처음으로 가루쌀 모내기가 진행됐습니다.
서포친환경영농조합은
가루쌀 생산단지 30ha에
모내기를 시작했습니다.
가루쌀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으로
과자와 라면 등 제조에 필요한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가루쌀은
6월 하순부터 7월 초순까지
모내기가 가능해
밀, 보리와 이모작이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생산된 가루쌀을
모두 공공비축미로 매입하고,
ha당 전략작물 직불금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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