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남해군이 3일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군정운영 언론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장충남 남해군수와 소관 부서장,
언론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선,
민선 8기 군정 2년동안 추진된
사업 현황과 후반기 중점 시책,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 등이 진행됐습니다.
군은 주요 성과로
남해~여수 해저터널 착공과
신청사 건립추진,
생활밀착 복지 확산 등을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후반기 중점 시책인
국도 3호선 창선~삼동 구간 확장사업과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
정주환경 개선 사업 등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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