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천에 사는 두 아이를 둔 엄마이자 서경방송 애청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얼마전부터 온라인 원격수업하면서 중간에 인터넷이 끊기고 중학생 딸이

속상해하던 찰나에 서경방송에 전화해서 수업이 완료될때쯤 방문해주십사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에 오셔서 점검도 봐 주시고 깔끔하게 해결해주시고 친절하기까지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다들 서비스에 신경쓰고 잘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렇게 적극적이고 친절하신 분은

처음 뵙는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친절하시고 배려심 많으신 곽기봉님 덕분에 힘이 나고 기분이 절로 좋아졌습니다^^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주신 곽기봉님을 칭찬받아 마땅하기에 이렇게 긴글을 띄웁니다.

곽기봉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