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역 시민단체 "하동고-하동여고 통합해야"
하동지역 주민들과 교육계 관계자들이 공립 하동고와 사립 하동여고의 빠른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하동미래교육 군민모임과
하동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17일, 하동교육지원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동고와 하동여고의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남해와 산청 등
학교통합 사례를 들며
하동고와 하동여고의 통합은
지역 교육을 살리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학교 통폐합을 가리는
하동여고측 법인 하동육영원의
이사회는 오는 22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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