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 국가유산청장 만나 촉석루 국가유산 재지정 촉구
박대출 국회의원이 국가유산청장을 만나 진주성 촉석루의 국가유산 재지정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주말
최응천 청장을 만나
최근 촉석루 복원에 대해 밝혀진
새로운 사실들을 언급하며
국가유산 지정에 적극성을 갖고,
심사도 전향적으로
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촉석루는 지난 2016년
국가유산 승격이 추진됐지만,
일부 지형 훼손과
복원 과정 연구 부족 등의 이유로
최종 부결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관련 연구가 진행되면서
복원 당시 기준 적용과 유적 증거가
새롭게 발굴되면서
재지정을 위한 움직임이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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