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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항공우주 특별시' 사천, 밑그림은

2022-08-15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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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사천시가 항공우주청 설립을 기점으로 관련 연구·지원 인프라를 한곳으로 모으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여) 장기적으로 항공우주산업 특별시로서의 지위 확립하겠다는 것인데, 어떤 기관들을 어디로 유치하려고 하는지 박성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항공우주청
사천 조기 설립에
힘을 싣고 있는 경남도가
최근 항공우주청에 더해
항공우주 관련 국책연구기관까지
경남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들의 한 데 모을 필요하다며
유치계획을 공식화한 겁니다.

▶ 인터뷰 : 박완수 / 경남도지사
- "항공우주청뿐만 아니라 우리 관련부서에서 항공우주연구원이라든지 이런 데 대한 유치계획을 수립해서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 인터뷰 : 박완수 / 경남도지사
- "펴야된다... 연구기관뿐만 아니라 각종 지원하는 정부 산하기관들이 다 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이같은 움직임은
사천시로서도 바라던 밥니다.

시는 최근
개별적으로 정부 부처를 상대로
항공우주청 설립 이후의
사천에서 만들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던 터였습니다.

▶ 인터뷰 : 박동식 / 사천시장
- "KAI를 중심으로 우수한 인적 자원과 인프라가 구축돼있고 민간의 역할이 중요한 뉴-스페이스 시대에서 우주산업"
▶ 인터뷰 : 박동식 / 사천시장
- "진출기지로 최적의 입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사천시는 또 경남도와의
협의과정이 남아있지만
항공우주부품연구센터와
항공우주벤처타운,
항공우주ICT융합센터를
유치하려는
자체계획을 세웠습니다.

[C/G]
항공우주청 설립과 연계해
현재 조성 중인
경남국가항공산업단지 내에
이들 기관을 유치하겠다는 것으로
세 곳의 기관을 유치하는데
대략 2천 억 원 이상의
예산이 수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같은
사천시의 계획이
경남도의 공감을 얻는다해도
타지역의 견제 속에서
정부 부처를 설득하는 작업들이
간단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무엇보다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과정에서
신규 유치기관들의
사업을, 용역을 통해 보다
구체화하는 작업과
경남지역 여론을 하나로
모으는 작업이
선행돼야합니다.

또 미래먹거리로서
항공우주산업의
성장가능성이 큰 만큼
산업 선점을 위한
서부경남 정치권과 학계의
논리개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SCS 박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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