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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민선 8기 도지사 현장 방문..첫 목적지 '산청'

2022-08-17

조서희 기자(dampan@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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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경남도가 6년 만에 도지사 시·군 현장 방문을 재개했습니다. 첫 방문지는 산청이었는데요.
(여) 내년에 열릴 엑스포를 비롯해 산청 현안에 대한 민심을 들으며 새로운 도정과제들을 확인했습니다. 조서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7일,
산청을 찾았습니다.

민선 8기 도정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군 방문에 나선 건데,
첫 방문지로 산청을
선택한 겁니다.

박 지사는
산청군이 6차 산업 등
다른 지역들과
차별화된 산업을
잘 발전시켜나가고 있다고 평가하며
도 차원에서도
산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박완수 / 경남도지사
- "산청군 발전이 우리 경남의 발전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도지사가 시장이나 군수님들이 하시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

▶ 인터뷰 : 박완수 / 경남도지사
- "군수 일을 잘하게 만들고... "

이어서 마련된 도민과의 대화 자리.

산청군민들은
관광 인프라를
보강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내는가 하면,

▶ 인터뷰 : 이형석 / 산청군 단성면
- "(문익점 시배지에) 입간판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해서 실제로 거기 온 분들도 문익점 시배지가 어디냐고 하는 분들이 "

▶ 인터뷰 : 이형석 / 산청군 단성면
-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남부에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

내년에 열릴
산청한방항노화엑스포 준비와 관련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김종택 / 산청군 산청읍
- "제가 알기로는 엑스포를 준비하는데 예산과 인력이 많이 부족해서 상당히 추진단에서 애를 먹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이에 대해 박 지사는
내년에 열릴
항노화 엑스포의 경우,
도지사 혼자 조직위원장
역할을 맡는 것에
한계가 있다며
공동위원장 체제를 제안했습니다.

▶ 인터뷰 : 박완수 / 경남도지사
- "산청군수님하고 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산청군 출신 중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분이 계시면 "

▶ 인터뷰 : 박완수 / 경남도지사
- "민간인 한 분을 공동위원장으로 해서 그분이 좀 이렇게 항노화 엑스포에 대한 관광 상품도 마케팅 홍보하고... "

산청군의회를 찾아
군의원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더 면밀하게 살펴본 박 지사.

이후 진행된
현장 방문에서는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을
찾았습니다.

한방 항노화로 대표되는
산청군의 특성을
반영한 기관 선정입니다.

이곳에서 박 지사는
한방 약초를 활용한
항노화 기능성 제품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2016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경남도지사의 시군 순방.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시군 순방을 통해
어떤 새로운 도정과제들이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SCS 조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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