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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어린이날에도 이어진 코로나19

2021-05-05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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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어린이날에도 도내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한 사례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 기자 】
서부경남에선 5일에도
기존 집단감염이 계속됐습니다.

먼저,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산이
일주일째 이어졌습니다.

이날 발생한
사천 확진자 3명 모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는데,
같은 날 진주와 함양에서도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나왔습니다.

(CG)
여기에 기존 함양 확진자 3명과
통영 확진자 2명이
역학조사 과정에서
사천 유흥업소 관련으로 재분류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5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또 진주 소재 교회와 관련해선
가족 간 전파 사례가 확인 돼
누적 확진자는
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인터뷰 : 정준석 / 진주시 부시장
- "먼저, 교회 관련 확진자 1명의 검사진행 과정입니다. 진주 1176번 확진자는 1150번의 가족으로"
▶ 인터뷰 : 정준석 / 진주시 부시장
- "자가격리 중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있어 어제(4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오후 8시 경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경로를 모르는 확진자도
3명 더 추가됐습니다.

진주 1180번과 1181번,
남해 29번 확진자는
모두 기침 등의
코로나19 증상을 느끼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기존 확진자의 가족 등
3명이 진주에서
추가 확진되기도 했습니다.

(CG)
이로써 5일 발생한
서부경남 확진자는
진주 7명, 사천 3명,
남해 1명 함양 1명입니다.

서부경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집단감염을 중심으로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CG)
경남에서는,
지난 한 달간
천 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는
4천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 인터뷰 : 김경수 / 경남도지사
- "지인간 전파는 핵심이 다중이용시설에서 전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50% 이상을 차지하게 되는데... 이번 주중에 가능한"
▶ 인터뷰 : 김경수 / 경남도지사
- "안정세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일주일 간
부울경 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는
106.7명.

수도권 다음으로
거센 확산세에
방역당국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SCS 조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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