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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사천 해양생태체험교육센터 추진 일정 나와..변수는

2021-07-23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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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사천시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협업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내 첫 해양생태 체험교육센터 건립 사업의 일정이 나왔습니다.
(여) 최근 실시된 설계공모 심사에서 당선작을 낸 건축사무소가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했는데요. 다만 센터 부지를 소유한 일부 지주들의 반발은 여전히 진행 중이어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박성철기잡니다.

【 기자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해양생태체험교육센터
건립 일정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말
설계공모 작품 심사를
실시해 당선작을 정했는데
종합건축사사무소 '림'이 제출한
작품 '오션웨이브'를
채택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동서동
실안관광단지내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연면적
4,999 제곱미터 규모로
건축될 예정입니다.

한려해상사무소는
건축사사무소에 의뢰해
내년 1월까지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내년 2월 착공해 2년 내
준공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차기철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려탐방시설과장
- "지역주민에게 개방해가지고 언제든지 문화·휴게시설을 제공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차기철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려탐방시설과장
- "그리고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있습니다. 저희가 들어오면 각종 시설 근무인원이나 관리인원들의 충원이 필요하고..."

센터와 주변지역에는
잠수와 스킨스쿠버
교육이 가능한
해양레포츠교육센터,
수중탐방로와 낙조 전망대,
해변쉼터 등으로 구성된
야외생태학습장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전체 건립 사업비는
210억 원으로 앞서 사천시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전액 국비로 확보했습니다.

다만 아직 일부 지주들의
반대가 남아 있어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전체 사업부지 내
토지를 가진
민간인 지주들이
자신의 땅이 편입된다는
뒤늦게 알았다며
토지수용계획에 대한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안동 지역
관광 인프라 개발 여건이
만들어지자 반발은
더 거세졌습니다.

▶ 인터뷰 : 토지 소유주
- "원고가 우리 주민들입니다. 피고가 사천시청입니다. 사천시청이나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도 법에 판경이 나기 전까지는"
▶ 인터뷰 : 토지 소유주
- "일단 보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천시와
공원사무소측은
소송과 별개로
올해 하반기 보상과 함께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고
각종 인허가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토지수용에 대한
지주들과의 협의가
어떻게 진척되느냐에 따라
사업의 속도감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SCS 박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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