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이성자미술관에 이런 곳이]
반짝반짝 빛나는
별세상으로
들어간 아이들.
마치 우주에 있는 것처럼
영롱한 분위기입니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 마련된
미디어체험존인데요.
우주여행은 물론이고
명화 속 주인공이
돼볼 수도 있습니다.
진주시가 공식 SNS에
이 소식을 알렸는데요.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흥미를 보이며,
예약할 필요는 없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사투리 '정때'는 무슨 뜻]
서경방송의 프로그램 중 하나!
바로 '경남 사투리 사전'인데요.
남해지역 커뮤니티에도
사투리 퀴즈가 올라와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남해 사투리인 '정때'가
어느 시간 때를
뜻하는 건지
물어본 건데요.
점심이라고 답하는 누리꾼과
저녁이라는 댓글,
오후 시간이라는 의견까지 나왔습니다.
처음 퀴즈를 냈던 글쓴이가
다시 댓글로 등장했는데요.
글쓴이는 각자 알고 있는 의미가
모두 정답이라면서
논란을 일단락시켰습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찾아가면 불법]
사천지역 커뮤니티에는
층간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소음이 너무 심해
경비실이나 인터폰 등을 통해
수차례 이야기했지만
고쳐지지 않고 있다고
알렸는데요.
층간소음을 이유로
윗집을 방문하면
처벌 대상이 된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고통스럽다할지라도
이웃집을 찾아가면
오히려 처벌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비슷한 경험담을 떠올리며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란다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오늘의 SNS, 조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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