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자 】
[초등학생한테 친구하자는 성인 "소름이..."]
진주지역 커뮤니티에
채팅 내용으로 보이는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자신의 아이와
채팅을 나눈 사람이 수상해보였다며
대화 내용을 공유했는데요.
초등학생 친구를
구한다는 채팅을 보고
말을 건 글쓴이의 아이.
이에 상대방은
몇 마디 나누더니
실은 자기가 성인이라며
정체를 밝혔습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싫다, 무섭다는 반응부터
아이를 조심시켜야겠다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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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할 때도 기어 P단·주차 브레이크 필수!]
한 운전자가
좁은 골목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유했습니다.
흰색 승용차가
글쓴이의 트럭과 다른 차량에
부딪힌 걸로 보이는데요.
글쓴이는 해당 승용차가
역주행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정차된 차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정차할 때라도
기어는 P단에 놓고
주차 브레이크도 꼭 채우자고
당부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인을 태그해
이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차들 사이로
아이들이 지나가기라도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
[유통기한 지난 물건, 팔아도 되나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
요즘은 즉석 식품으로도
판매되고 있는데요.
남해읍의
한 대형마트에서 즉석 떡볶이를
구매했다는 글쓴이.
계산한 뒤에야
유통기한이 이틀 지난 물건인 걸
알았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환불은 받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물건이
판매됐다는 사실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는데요.
앞으로 조심해야겠다는 누리꾼이 있는가하면,
섭취할 수 있는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좀 더 길다고 알려주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오늘의 SNS 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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