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남해군 무형문화유산 조사·연구 사업 최종 보고회 열려

2024-05-08

허준원 기자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남해군이 무형문화유산 조사·연구 사업 최종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남해군은
8일 군수실에서
관련 부서와 자문위원, 경남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남해군 무형문화유산 조사·연구 사업은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무형문화유산과
민속 자료들을 정리·보존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보고회에 따르면
전통공연과 기술 등 분야에서
총 36개 종목이 도출됐으며,
문화유산 상태에 따라
'양호'와 '단절 위기' 등
현황을 분류했습니다.

관리방안으로는
홍보 책자 발간과 기록화 사업 추진,
민속마을 지정 등이 제시됐습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