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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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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 감염 다수..안심숙소 확대 검토>
진주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상당수는 가족 간 감염 사례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는 자가격리 중 감염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안심숙소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다수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천·하동·함양도 추가..거리두기는?>
사천과 하동, 함양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일단 사천시는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했고, 진주시도 주말 발생 추이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부작용 의심, 인과성 인정은 어려워>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부작용을 의심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에서는 현재까지 중증이상 반응 26건이 접수됐는데, 실제로 인과성이 인정된 사례는 없었습니다.

<사천 인구 11만도 위험? 대책 '고심'>
지난 2013년을 기점으로 인구가 계속 줄고 있는 사천시.
최근 감소세가 더 가속화되면서 11만 명 선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원인 분석에 나선 사천시는 청년층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시책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입니다.

<북천 꽃양귀비 축제, '라이브 커머스'로>
매년 이 맘때 열리던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됐습니다.
하동군은 대면 축제 대신 실시간 온라인 쇼핑 방송에 나섰는데, 꽃양귀비를 활용한 식품 개발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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