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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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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천 집단감염 관련 확진 계속>
진주와 사천에서 기존 집단감염과 관련된 확진자들이 이어졌습니다. 다만 대부분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유증상자가 출근한 사례를 밝히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진주상의 사무국장 영입설, 의견 '분분'>
현재 비어있는 진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자리를 놓고 지역 상공계에서 말이 많습니다.
진주상의 내부 승진이 아닌 공무원 출신 외부 인사 영입에 대한 소문 때문인데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진주 중앙상권 여전히 침체..대책 고심>
침체된 진주 중앙상권 활성화가 쉽지 않습니다.
로데오거리 중심에 있는 푸드존 업소들이 잇따라 문을 닫았고,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도 신규 입점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공중교실부터 오픈형 도서관까지 '눈길'>
학교 구성원과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추진되는 학교 공간혁신사업.
경남에서는 사천 용남고등학교가 첫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테라스형 실내외교실과 오픈형 도서관 등 혁신적인 계획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매일 '나눔'하는 아파트 커뮤니티?>
매일 이웃과 나눔 글이 올라와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사천의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
추억의 못난이 인형을 둘러싼 누리꾼들의 대화.
지역 SNS에서 화제를 모은 소식들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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