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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오늘의 주요뉴스

2021-05-13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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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전파 계속..진주·사천·산청 추가>
전국적으로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이른바 조용한 전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부경남에서는 진주와 사천, 산청에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대부분이 기존 확진자 접촉자로 파악됩니다.
지역의 한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하고 술을 마셨다가 적발됐습니다.

<백신 접종 속도 낸다..주요 일정은?>
60세부터 64세까지 대상자들의 예약이 시작되면서 백신 접종이 점차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일정을 다시 한 번 살펴봅니다.
또 다음주부터는 백신을 맞은 후 인과성이 증명되지 않더라도 중증 이상반응에 대해 의료비가 지원됩니다.

<다목적문화센터 예산, 예결위에서 부활>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삭감됐던 강남동 다목적문화센터 건립 관련 예산 23억 원이 예결위 계수 조정 단계에서 모두 살아났습니다.
2차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논의될 예정인데
사업을 둘러싼 공방과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주말부터 시작>
하동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이번주 토요일 저녁 생중계되는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랜선 투어와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차 시음과 관광지 도장 이벤트 등이 마련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키워드로 분석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지난 2018년 개장한 이후 지역의 대표 관광지가 된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시가 케이블카 개통 전후 5년 간의 온라인 키워드를 통해 케이블카 운영에 따른 성과와 과제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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