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서부경남에서는 진주와 함양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추가됐습니다.
인근 김해에서 열린 종교행사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방역당국은 종교시설 관련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경남도 행사 도시락 값 1년째 못 받아>
경남도가 주관했던 토론회에 도시락을 공급했지만 수백만 원의 대금을 1년 째 받지 못한 식당업주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민간업체에 용역비용을 모두 지급했다고 밝혔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봤습니다.
<다목적문화센터 예산안 통과..갈등 여전>
진주 강남동 다목적문화센터 건립 예산안이 우여곡절 끝에 통과됐습니다.
진주시는 일정에 따라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지만 일부 주민들은 사업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해군 하반기 개편..3국에서 2국으로>
남해군이 하반기 조직개편을 준비 중입니다.
보건소의 기능을 강화하고 기존 3국 체제를 2국으로 변경하는데, 한편에서는 이번 개편을 두고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위축된 예술계..현황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위축된 지역 예술계.
남해 유배문학관에서 기획 전시를 열게 된 문동원 작가와 함께 현재 예술계의 어려움과 전시의 취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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