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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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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청 확진 추가..경남은 '긴장'>
서부경남에서 소규모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주에 이어 산청에서도 열흘 만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도내 일부 지역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늘었고, 관련 지표도 다시 상승하는 추셉니다.

<진주 행정사무감사, 수해 보상 도마>
지난해 내동면 양옥마을을 덮친 수해 이후 보상 문제가 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7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장재·장흠 위험개선지구 사업에 대한 지적도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화력 대체로 LNG 발전소" 가능성은?>
3년 뒤 문을 닫는 삼천포 화력발전소 3, 4호기.
한국남동발전은 이를 대체할 LNG 발전소를 지을 예정인데,
사천지역 노동자들이 현재 화력발전소 위치에 새 발전소를 유치하자고
주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과제도 많습니다.

<올해 풍년 맞은 오디, 수확 어쩌나>
수확철을 맞은 뽕나무 열매 오디가 올해 풍년입니다.
올해는 가격까지 높아져 농민들의 기대가 높은데,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를 쓰기 힘들어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청 힐링콘서트 시작..문화가 일정은?>
진주지역 주부들로 구성된 동아리 회원들이 작품 전시에 나섰습니다.
산청 남사예담촌에서는 산청국악축제-힐링콘서트가 시작됐습니다.
우리 지역 전시 공연 일정을 문화가소식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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