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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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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집단감염 여파에 일손 부족 비상>
서부경남 코로나19 상황은 눈에 띄게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남 전체적으로는 창녕 외국인 식당 집단감염 여파로 농번기 일손 부족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60세 미만의 기존 잔여백신 접종 예비명단은 모두 삭제되는데, 대신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백신 맞은 뒷날 쓰러져" 인과관계는?>
진주에서 백신을 맞은 한 남성이 다음날 쓰러져 끝내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백신에 따른 이상 반응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시기를 들어 이상 반응과는 인과관계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고향 현안 놓고 진주 각계 인사들 모여>
진주 출신 정재계,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LH 분리 반대와 이건희 미술관 유치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진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도 서울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경남진주혁신도시 지키기 범시민운동본부는 10일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집회와 1인 시위에 나섭니다.

<진주 아파트 차량 절도 범인은 청소년들>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차량 절도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는데, 범인들을 잡고 보니 모두 청소년이었습니다.
사천에서는 장애인들을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20대가 구속됐습니다.

<진주시의회, 시내버스 업체 임금 설전>
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또다시 시내버스 업체 임금 문제가 화두가 됐습니다.
정회와 속행이 반복될 만큼 의원들 간 설전이 오갔습니다.
이밖에 사천과 산청, 남해에서도 행정사무감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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