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 국회 찾아 LH 분리 반대 1인 시위 진행
인쇄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도 10일 국회를 찾아 LH 분리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 의장은
LH가 분리될 경우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성장동력이 해제되고
경남도가 추진하는
경부울 메가시티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 의장은 지난 5월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해
LH 분리 반대 건의안을 발의하고
협의회 명의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등
6개 기관에 제출했습니다.
이 밖에도 진주시의회 국민의힘과
무소속 시의원들은
진주혁신도시 지키기
범시민 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상경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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