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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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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확진 1명..자가격리도 감소>
서부경남 일일 추가 확진자 수가 한 명에 그쳤고, 전체 자가격리자 수도 300여 명까지 줄었습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겨울철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병이 함께 유행할 경우 집단감염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남 케이블방송 발전 지원 조례안 통과>
경상남도 지역종합유선방송 발전 지원 조례안이 경남도의회를 통과됐습니다.
케이블방송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된 것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는 11월 4일 공포된 후 즉시 시행될 예정입니다.

<케이블방송 지역성과 다양성 인정됐다>
이번에 통과된 지역종합유선방송 발전 지원 조례는 지역 케이블방송의 지역성과 다양성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특히 지방자치와 분권의 파트너로서 케이블방송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앵강다숲에 만든 캠핑장, 운영은 언제?>
남해의 명소 중 하나인 앵강다숲.
남해군이 이곳에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캠핑장을 만들었는데, 아직 정식 운영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산청에 온 부녀, 상황버섯에 빠지다>
산청에 귀농한 후 2대에 걸쳐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부녀가 있습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전문가가 된 후 연 매출 4억 원 이상의 버섯 농장을 만들었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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