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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21-10-22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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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급정차에 몸이 '붕'.."난폭운전 우째야 하노"]

일부 시내버스들의 난폭 운전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글이
또 지역 커뮤니티를
달궜습니다.

타고 있던
진주의 한 시내버스가
교차로에서 급정차해
앞으로 튕겨져
나갔다는 글쓴이.

당시 버스기사에게
신고하겠다는 말을
남길 정도로
크게 분노했다고 하는데요.

많은 누리꾼들이
일부 시내버스의
난폭 운전에 공감하며
이 문제를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으라고 하는가 하면
신고해도 바뀌는 건
없을 거라며 체념하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불경기에도 계속 '오르는' 종목이 있다]

주식과 비트코인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와중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게 있는데요.

바로 기름값입니다.

지역 커뮤니티에는
높아진 기름값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뒤
유일한 취미인 드라이브도
힘들어졌다는
하소연 글이 게시됐는데요.

누리꾼들 역시
주유소를 지날 때마다,
또 자고 일어날 때마다
리터당 가격이 오른다며
기름값에 대한
부담을 호소했습니다.

값이 오르니
기름이 더 빨리
사라지는 것 같다며
차를 타고 다니는 대신
끌고 다녀야겠단
누리꾼도 나타났습니다.

["청소년 백신 접종 어쩌죠"]

지난 18일부터
12세에서 17세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다만 청소년 접종의 경우
본인과 학부모의 판단에 따라
자율적으로 이뤄지게 되는데요.

지역 커뮤니티에는
자녀 백신 접종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 글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나이가
어린 학생들인지라
접종을 두고
고민이 크다는 학부모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는데요.

자녀가 나서
접종을 안 할거라고
선언했단 가정이 있는가 하면
반 친구들이 모두
접종하는 분위기어서
예약했단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오늘의 SNS 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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