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서부경남에서 모두 1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진주 실내체육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6명입니다.
다만 한때 1500여 명에 육박하던 진주의 자가격리자 수는 800명대까지 감소했습니다. 사천과 하동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물길로 유명한 섬, 주민들은 '불편'>
바닷물이 빠지면 육지와 연결되는 물길로 유명한 사천 서포면 월등도.
그런데 예측하기도 어려운 이 물길로만 통행해야 하는 주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봤습니다.
<'신규 취항' 사천공항, 활성화 방안은>
다음주 금요일 진에어가 신규 취항하는 사천공항.
공항 활성화에 대한 지역의 기대가 높은 가운데
각계 전문가들이 진주에서 사천공항의 과제와 미래를 의논하는 토론회를 열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함양 양파, 누가 가장 먼저 심었나">
함양의 대표적인 농작물 양파.
이 양파를 누가 가장 먼저 함양에서 재배했느냐를 놓고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기록에 남겨진 인물이 실제와 다르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함양 기네스북 발간을 준비 중인 함양군은 재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서부경남,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서부경남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서경방송이 경제와 산업, 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미리 살펴봅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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