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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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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터널 개통..산청에 변화 온다>
이른바 밤머리재 터널로 불리는 지리산 터널이 개통됐습니다.
2016년 공사가 시작된 후 6년 5개월 만입니다.
천억 원 이상이 들어간 이번 터널 개통으로 산청지역의 교통과 관광 지도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삼천포천 복원 공사, 도심 하천 부활할까>
메말라 있는 삼천포천을 생태하천으로 되살리는 복원사업이 계획 수립 5년 만에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향후 국비를 포함해 16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데, 도심하천의 부활에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주 앞' 남강유등축제에 질의 이어져>
올해 개최 시기가 변경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유등축제 준비가 화두가 됐는데, 이와 함께 진주시의 관광과 재난 대비, 안전 보험 등에 대한 질의응답도 있었습니다.

<사천지역 주요 시설물 활용에 지적 제기>
사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사천항공산업대교의 활용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완공된 삼천포항 공영주차장의 시설 구조와 요금 정산 시스템과 관련된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잇단 스토킹 범죄..피해자 보호는?>
전국적으로 스토킹 범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진주에서도 관련 혐의로 20대와 40대 남성이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스토킹 범죄는 무엇이고, 또 피해자는 어떤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강경민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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