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 전통예술회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했습니다.
진주시는 22일,
조규일 시장과 시민대표,
전통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전통예술회관
재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진주시 전통예술회관은
지난 2002년 건립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과
소규모 공연이 진행돼 왔지만
건물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로
운영에 어려움이 컸습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지난해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설을 개선했으며
장애인 엘리베이터와
냉난방 설비, 연습실 등을
새로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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