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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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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학대' 어린이집 갑자기 문 닫아>
상습적인 장애아동 학대가 발생했던 진주의 한 어린이집. 원아들의 전원과 학부모 혼란 등을 막기 위해 오는 9월 1일자로 운영정지처분을 받았는데 6월 1일 갑자기 운영을 중단하면서 혼란이 야기됐습니다.

<함양사과도 냉해 못 피했다>
함양사과 재배지로 유명한 서하면 일대 냉해가 심각합니다. 서하면사무소로 접수된 냉해피해 규모만 총 33만 8천여 평으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오염수 분석 적절"..우려 여전>
국제원자력기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측정방식이 적절했다고 밝혔지만 해양관광과 수산자원 등 바다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서부경남 지역의 우려는 여전합니다.

<진주시의회 정례회, 어떤 말 오갔나>
진주시의회 정례회가 개회했습니다. 우주항공청의 사천 조기 설립에 진주시도 더 큰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주장부터 농업분야 지원 확대와 다문화가족 인식 개선을 위한 제안까지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습니다.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안 '적합'>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안'이 최종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공단이 설립되면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중앙지하도상가, 진주종합경기장, 진주대첩광장 등 총 7개 사업 관리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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