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 대곡면 광석리 일원에 조성된 대곡문화융합센터 개관식이 8일 열렸습니다.
대곡문화융합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해당 사업은 면 소재지 주변
농촌중심지 기능을 활성화 해
주민들에게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번에 문을 연 대곡문화융합센터는
한 공간에서
문화와 복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합센터로 설계됐으며,
경로당과 북카페, 헬스장,
다목적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파프리카 테마시장 조성,
청년건강마당 정비 등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시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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