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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21-09-14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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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록새록 떠오른 '석류공원'의 추억]
주위가 모두 캄캄한 밤,
홀로 서 있는 팔각정에
환한 불이 켜져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본
진주의 야경도
펼쳐져 있는데요.

진주 석류공원에 다녀온 시민이
지역 커뮤니티에 올린 사진입니다.

글쓴이는 어릴 때
소풍으로도, 놀러도
많이 갔던 곳이라며
추억을 회상했는데요.

어린 시절의
매점이 사라져서
아쉽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석류공원과 관련된
저마다의 추억을 떠올렸는데요.

아름다운 진주 야경에
감탄하는 댓글도
적지 않았습니다.

["오토바이 소음 고통스러워요"]
오토바이 굉음 민원이 빗발치며
경찰과 관련 기관들이
집중 단속에 나섰다는 소식,
저희 뉴스인타임에서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

진주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오토바이 소음에
고통스럽다는 누리꾼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누리꾼들은 특히,
최근 들어
초전동 근처의
소음이 심해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심지어 한 누리꾼은
밥 먹다가 큰 소리에 놀라
수저를 떨어트렸다고도 했는데요.

경찰이 단속을 좀 더
강화해주길 바란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

[교육재난지원금 두고 '설왕설래']
최근 경남도의회에서
경남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 모두에게
5만 원씩을 지급하는
조례가 통과됐습니다.

이른바 교육재난지원금인데요.

사천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이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두고
각종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한 누리꾼이 경북에서
1인당 30만 원의
교육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는
소식을 알리며 시작됐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학생들에게
돈을 왜 주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고요.

또 다른 누리꾼들은
유치원은 지급대상이지만
어린이집은 안 돼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의 SNS, 조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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