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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진주·하동에서 확진..경남 이틀 연속 10명대 그쳐

2021-10-15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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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서부경남 확산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5일 진주와 하동에서 확진자 4명이 추가됐습니다.
(여) 경남 전체적으로는 이틀 연속 10명대 확진에 그쳤습니다. 남경민 기잡니다.

【 기자 】
15일 오후 5시 기준
서부경남에서
진주와 하동 등
모두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CG]
우선 진주 1762번은
지난 6일 확진된
진주 1740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주 1764번은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받은
선제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파악 중입니다.

나머지
진주 1763번과 하동 119번은
각각 서울 은평구와
경기 용인시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역시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확인 중에 있습니다.//

앞서 14일 확진된
진주 소재 초등학교
학생과 관련해서는
학생과 교직원 등 173명이
검사를 진행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많은 인구이동으로
지역 전파가 우려됐던
한글날 연휴 이후에도
도내 확산은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8일 이후
꾸준히 20명 이상의
확진자 수를 기록해왔는데
지난 14일에 이어
이틀 연속 10명대에
그쳤습니다.

[CG]
실제 최근 일주일 동안
서부경남에서는
일일 평균 2.4명의
확진자 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도내 확진자 수도
동부경남 확산세가 잦아들며
평균 30명대를 유지 중입니다.//

한편 진주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해
확진자 재택치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 또는 보호자 등에게
제한적으로 허용됐던 재택치료가
본인 동의 시
70세 미만 무증상 환자와
경증 환자도 가능해집니다.
scs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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