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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김시민 장군이 게임 속에 실감 콘텐츠 전시 '눈길'

2021-11-19

조서희 기자(dampan@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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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진주성대첩을 이끈 김시민 장군. 전투를 다룬 콘텐츠는 많지만 장군 개인을 조명한 콘텐츠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여) 게임을 하면서 김시민 장군의 일대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동작 인식 기반 전시가 마련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서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남성이 몸을
오른쪽으로 움직이자
화면 속 캐릭터도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캐릭터는
자신을 위협하는 뱀을
활로 무찌릅니다.

게임 속 주인공은
진주성대첩 승리의 주역인
김시민 장군입니다.

김시민 장군이 9살 때,
마을에 있던 뱀들을
손수 만든 활로 처치했는데,
이 일화를
게임으로 만든 겁니다.

직접 김시민 장군이 돼
전쟁을 치러보는
콘텐츠도 있습니다.

[S/U]
"화면 속에서 제 캐릭터가
오랑캐를 무찌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팔을 흔들면
활과 총통을
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
김시민 장군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대부분은 아이들이
몸을 쓰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전시 이름도 게임 형태를 따서,
'Slash1592-불굴의 충무공 김시민'으로
지어졌습니다.

▶ 인터뷰 : 김동호 / 인터랙티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 "아이들에게 가장 접근하기 좋고, 요즘 게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게임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제 많이 "

▶ 인터뷰 : 김동호 / 인터랙티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 "받아들일 수 있는 단계가 된 것 같아서 역사적 인물을 게임으로 녹여서... "

승자총통과 비격진천뢰 등
무기를 활용하고,
무엇보다 김시민 장군의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시절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전시.

진주시 문화기금
창작프로젝트 지원을 받아
진행하게 됐습니다.

▶ 인터뷰 : 김동현 / 전시 기획자
- "진주하면 진주성대첩에 대한 이야기들은 많이 있는데, 김시민 장군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아시는 분은 많이 없더라고요. "

▶ 인터뷰 : 김동현 / 전시 기획자
- "단순히 유명한 장군이다, 역사적 인물이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 주변 인물들과 협업하고... "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Slash1592-불굴의 충무공 김시민'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간당 4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SCS 조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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