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시간입니다. 오는 금요일은 3·1운동 105주년 기념일인데요. 지역 곳곳에서는 3·1절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2월 마지막 주 서부경남 주요 일정 살펴봅니다. 김상엽 기자입니다.

【 기자 】
먼저, 진주 소식입니다.

오는 금요일에는
3·1운동 105주년 기념
서경방송 건강걷기대회가
예정돼 있는데요.

평거 야외무대부터
반환점을 돌아오는
약 3.6km 코스를 통해
가족과의 오붓한 시간과 함께
독립운동의 정신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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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화요일엔 시청 상황실에서
AAV 소재인증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타당성조사용역의 최종보고회가
열릴 예정이고,

또 오는 목요일엔
진주역사관 건립추진위원회의
회의가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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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산청 소식입니다.

월요일엔
동의보감촌 중심의
웰니스 산업 활성화 방안을 찾는
용역 최종보고회가 진행됐고,

오는 금요일엔
단성면 소재의
항일독립유공자 추모비에서
3·1절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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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엔
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이번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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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서는
오는 목요일,
상림공원에서
산삼힐링 아카데미의
팸투어가 예정돼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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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엔
함양군의 정책 통합관리 시스템인
시무10조 프로젝트 보고회가

목요일엔
함양지역교육행정협의회의
정기회의가 각각
일정에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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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는
군청 군수실에서
남해군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의
정보 고도화사업 중간보고회가
화요일에,

105주년 3·1절 기념행사는
오는 금요일에
설천면에 위치한
남해 3·1운동 발상기념탑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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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목요일에는
남해군청 청사신축과 관련해
건축사사무소에서
실시설계 용역 배치계획의
협의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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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하동 소식입니다.

오는 목요일에는
군청 상설회의장에서
어촌뉴딜300과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추진사항 보고회가
개최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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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같은날 하동영화관에서는
소상공인민원지원센터의 개소식이,

금요일에는
3·1절 기념행사가
하동독립공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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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천 소식입니다.

화요일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시의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가고,

오는 목요일엔
내년도 의존재원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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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에서는
올해 초 시내버스
노선개편이 진행됐었는데요.

이와 관련한 불편사항
민원이 잇따르자
오는 수요일
축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련 현장회의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SCS 김상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