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고수온 피해 어업인 재난지원금 지급
남해군이 고수온 피해를 본 33곳의 양식 어가에 1차 재난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군은 합동피해조사반을 편성해
피해 어가를 조사한 후
국립수산과학원의
원인 분석 결과를 토대로
피해복구 어가 33곳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급된 재난 지원금은
13억 8000만 원 중
9억 6000만 원입니다.
군은 추가적인 피해가 확인될 경우
2차 피해복구 계획 수립후
피해 어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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