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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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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확진자 추가.."백신 총력">
진주와 산청, 함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다만 최근 서부경남의 경우 도내 다른 지역에 비해 잠잠한 편입니다.
경남도는 이달까지 백신 1차 접종률을 26%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서부경남 행정사무감사 주요 이슈는?>
서부경남 각 시군의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주에서는 코로나19 시민 전수조사와 농지 전용불법행위 단속이 화두가 됐습니다.
이밖에 사천, 남해, 산청 소식까지 정리했습니다.

<'LH'와 '미술관', 어디까지 진행됐나>
최근 진주 지역사회의 최대 관심사, LH 혁신안 반대와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위한 각계의 움직임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두 가지 사안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또 현재 최대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잇단 구설수' 하동군 새 시작 다짐>
올해 들어 방역수칙 위반을 비롯해 잇단 구설수에 휘말렸던 하동군.
하동군 공무원들이 실추된 이미지를 새로 바꾸겠다며 청렴 반부패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새 식구 맞은 동물원, 활기 되찾았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면서 진양호동물원이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새 식구도 맞았는데, 배정철 진양호공원팀장과 함께 동물원의 분위기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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