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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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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사흘간 99명..남해 확진 급증>
지난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서부경남 코로나19 확진자가 100여 명에 달했습니다.
월요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민만 40명이 넘는데, 특히 남해에서 17명이 무더기로 확진돼 방역당국이 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천시 위원회 104개..정비 나선다>
사천시가 운영 중인 위원회가 100개를 넘어서고, 소속 위원들도 천 2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20%는 지난해 한 번도 개최되지 않았는데, 결국 사천시가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하동엑스포 1년 연기..수습·준비 분주>
농림축산식품부가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의 1년 연기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하동스포츠파크 건립이 재개되면서 하동군은 제1행사장 장소 선정을 위해 검토에 들어갔고, 조직위 인력은 3분의 1로 한시 축소됩니다.

<의료 신뢰도 되찾는다..최신 설비 눈길>
최신 의료 설비를 찾아 수도권으로 향하는 지역 환자들.
최근 이같은 원정 수술을 줄이기 위해 지역에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면서 서부경남 의료 인프라 신뢰도도 높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부경남 주요 전시·공연 일정은?>
붓길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진주에서는 희망콘서트가 열립니다.
문화가소식에서 주요 전시 공연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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