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하동 지역단체들이 24일 하동군청 앞에서 대송산단 내 추진되는 LNG발전소 유치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역민의 동의 없이
발전소 유치가 추진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사과와 함께
해당 사안을
공론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하동화력발전소 인근 주민에 대한
대책부터 마련해 줄 것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하동군과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9일 신규 LNG발전소를
대송산단에 건설하겠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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