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LH가 2년 연속 경영평가 D등급을 받았습니다. 지난해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고 실적도 나쁘지 않았던 만큼 직원들의 허탈감이 큰데, 향후 추진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에 악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 언제쯤?>
2년 전 홍수로 여러 지자체가 피해를 입은 이후 섬진강에 대한 독자적인 관리기관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좀처럼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 상황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취재했습니다.
<국회서도 섬진강 관리기관 촉구>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지역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정부조직 개편을 통해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섬진강 관리방식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왜 시급히 추진해야하는지 하영제 국회의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경남 3대 누각' 산청 환아정 복원>
경남 3대 누각으로, 조선시대 때 여러 이름 있는 선비들이 들러 한시를 남길 만큼 명성을 떨쳤던 산청 환아정. 지난 1950년 화재로 소실된 이후 72년 만에 복원됐는데, 지역의 새로운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6.25전쟁 72주년..참전용사를 만나다>
올해는 6.25전쟁이 일어난지 7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전쟁의 흔적이 조금씩 잊혀지고 참전용사에 대한 관심도 희미해져가고 있는데,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참전용사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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