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폴란드에 수출되는 FA-50GF 1호기가 수출 본계약이 체결된지 아홉달 만에 사천 KAI본사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양국간 안보동맹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항공업계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진주·함양, 농촌협약 잇따라 선정>
지자체가 농촌과 도시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세우고 정부가 이를 5년 동안 지원하는 제도인 농촌협약. 최근 지역 정치권의 지원사격을 받으면서 진주와 함양 등 서부경남 지자체가 잇따라 사업대상지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진주 기업가 생가 관광코스로 개발>
LG 구인회, GS 허만정, 삼성 이병철 창업주의 생가가 관광코스로 개발됩니다. 정부가 진주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K-기업가정신을 활용한 K-관광 콘텐츠 개발을 발표한 것인데 소재가 독특한 만큼 흔치 않은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디 수확 시작..생산량은 급감>
뽕나무 열매인 오디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서부경남 오디 농가의 경우 올해 낙과가 많아 수확량이 예년에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경남도·도교육청, 추경예산 어디에 쓰나>
경남도가 7,986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경남도교육청이 2,87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각각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사용처는 어디인지 분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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