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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24-04-08

김연준 기자(kimfe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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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하고 왔어요!] - 네이버카페 '진주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됐던
사전투표.

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경남에서도 30%가
넘는 유권자가 참여했는데요.

분위기를 반영하듯
진주의 한 커뮤니티에서는
사전투표를 마친 누리꾼들의
후기가 이어졌습니다.

한 글쓴이는 4년 동안
진주의 발전을 위해
일해줄 국회의원을 뽑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누리꾼들은 자신도 투표를
하고 왔다며, 댓글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투표장 방문 경험담을
덧붙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한 누리꾼은 일 때문에 바빠 틈이
안 났다며 본투표인
10일을 기약했습니다.

[남해에서 살고 싶지만...] - 페이스북 '남해 한줄 소식'

남해군의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경기도 일산의 한 요양원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글쓴이의 고객.

글쓴이는 고객의 아버지가
고향인 남해에서
남은 생을 보내고 싶어하지만
마땅한 요양원이 없어
올 수 가 없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는데요.

두 곳의 요양원에
입소 신청을 했지만,
대기 중이고 식구가 모두
일하는 상황이어서 직접
모실 수도 없다며 자세한
상황을 덧붙였습니다.

특히 인구가 비슷한 타 지역보다
요양원 개수가 적다며 남해의
노인 복지가 열악함을
강조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노인에 대한
남해군의 정책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글쓴이의 글에
공감했습니다.

[올빰야시장으로 놀러오세요!] - 인스타그램 'jinjucity'

불판 위에서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닭꼬치.

상인들이 올빰 야시장이
그려진 앞치마를 매고
굽기를 확인 중인데요.

지난해 매주 2천 명이 넘게
찾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던 올빰 야시장.

올해도 지난 6일 개장한
가운데, 진주시 공식 SNS에
관련 정보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누리꾼들은 주말 저녁을
기다리고 있다며
방문의지를 드러냈는데요.

한편 올빰 야시장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음식과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의 SNS 김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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