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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22-08-18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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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소년 춤꾼들 모두 모여라"]



하모와 함께
신나는 댄스곡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는 학생들.

오랫동안 손발을 맞춘
아이돌 그룹처럼
완벽하게 안무를
소화해 냅니다.

춤판이 펼쳐지는 곳은
진주 중앙지하도상가에 위치한
댄스 스튜디오.

진주시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역 청소년이라면 예약 시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CG]
하모와 춤을 췄던
학생들이 직접 댓글을 통해
즐거웠던 당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하모의 춤 실력에
감탄하는가 하면
춤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좋다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


["수도권처럼 비 내리면 어디부터 잠길까"]

최근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수도권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서부경남에서는
지난 2020년 하동에서
화개장터가 물에 잠기는 등
수해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지역 커뮤니티에
만약 수도권처럼 비가 내린다면
진주시에선 어디가 침수될지 궁금하단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CG]
누리꾼들은
문산읍과 상평동, 이현동 등
집중호우 시 취약한
다양한 지역들을 지목했는데요.

또 과거 집중호우로
물에 잠겼던 곳을 떠올리며
이를공유하기도 했습니다. ////


[불러도 오지 않는 그대 이름은 '택시']

사천지역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사천읍에서
집에 가지 못하고 있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다름아닌 택시가
잡히지 않기 때문이라는데요.

글쓴이는
예약 중이거나
빈 차도 아닌 택시들이
태워주지 않는다고 하소연했습니다.

[CG]
많은 누리꾼들이
콜택시 어플을 사용해도
요즘 사천에서
택시 잡기가 어렵다고
글쓴이에 공감했는데요.

기다리다 못해
집까지 운동삼아 걸어갔단
경험담을 전하는 한편
아예 집밖을 나가지 않거나
전동킥보드를 이용해보란
조언도 이어졌습니다. ///
오늘의 sns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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