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1면 톱기사>---------

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들이 실렸는지 살펴봅니다.

먼자 경남일보 1면 톱기사는
진주성 2차 전투를 조명하는 기획기삽니다.
패전으로만 알려져 있는
2차 전투를 발생 원인과 전개,
결과로 나눠 연재하고 있는데
오늘자는 일본의 의도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민일보와
경남신문 1면 톱기사는 모두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전선언 66년 만에
남북미 세 정상의 판문점 만남과 함께
북미간 48분간의 단독회담의
성과와 과제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역신문 주요기사> -----------

다음 신문별 주요기사 살펴봅니다.

- 먼저 경남일봅니다.
부울경 부단체장들이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앞서
동남권 상생을 위해
균형발전과 경제협력 등을 논의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삼천포와 제주를 잇는 뱃길이 다시
표류하고 있습니다. 사업자인 현성MCT가
해수부와 마찰을 빚고 있기 때문인데
건조비용 등 자금 능력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사천시를 상징하는
캐릭터 또록이가
20년 만에 우주소년 형상으로
재탄생됐습니다. 시는 또록이를 포함해
시의 캐릭터들을 각종 홍보물과
구조물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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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남도민일봅니다.
영호남 8개 시군이 사천에
제2국제공항을 짓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진주와 사천, 남해와 하동 등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소속 8개 시군은
건설비용과 효율성면을 강조하며
'재2국제공항 사천 유치'에
공동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경남지역
도시가스 평균 공급비용이
지역에 따라 동결되거나 소폭 오릅니다.
경남도는 지난달 28일
경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경남도의회에 이어 창원시의회도
네이버 지역언론 배제 중단을 촉구하며
지난달 28일 관련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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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경남도가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경남미래 2040 제1차 도민원탁회의'에서
경남은 저출산과 비혼,도농격차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고 자연과 문화관광,
특화산업 등은
강점으로 분석됐습니다.

행방불명됐던 김해 독립운동가
김승태 지사 모친 조순남 여사의
내방가사 원본이 김해시청 문서고에서
발견됐습니다.

남해군이 성인병과 다이어트에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땅콩호박을 새로운 소득작물로 보급해
이달 중 40톤을 시작으로
본격 출하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