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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불법체류 외국인 고용 마사지 업소 적발

2021-08-05

조서희 기자(dampan@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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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한 마사지업소가 성매매 알선행위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진주경찰서는 지난 2일,
불법체류 외국인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평거동의 한 마사지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주는 검거됐으며,
체류 기간이 지난
외국인 종업원은
창원출입국 사무소에
신병을 인계한 뒤
강제출국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해당 업소가
출입자 명부 부재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항을 확인하고
관련 내용을
진주시에 통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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