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진주에서는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확진자 접촉이 대다순데, 지역 초등학교에서는 전수조사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곡고, 혁신도시로 가나..추진위 구성>
경남혁신도시 내 고등학교 설립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곡고등학교에서는 혁신도시 이전을 위한 추진위가 구성됐는데 지역 여론도 긍정적이라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해양쓰레기, 인근 지자체 공동대응하자">
남해군이 치우는 해양쓰레기는 한 해 1,800톤 정도.
매년 그 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바다와 접한 인근 지자체들이 협의체를 만들어 해양쓰레기 문제에 공동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임대차 분쟁·세입자 보호 미흡 등 도마>
오늘의 국정감사 이슈를 살펴보는 기획보도.
한국부동산원과 분양보증기관 HUG에 대한 국감에서 미미한 실적과 성과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농어촌공사에 대해서는 농지 투기와 저수지 관리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 경찰의 책임감에 누리꾼들 '박수'>
"순찰차는 힘없고 선량한 분들을 위해 쓰라고 있는 국민이 사준 차"
남해의 한 경찰관이 길을 헤매는 할머니를 끝까지 안전하게 모신 후 SNS에 남긴 말입니다.
오늘의 SNS에서 지역 이슈들 살펴봅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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