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진주와 하동에서 확진자가 추가된 가운데 경남 전체적으로는 이틀 연속 10명대를 유지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해 확진자 재택치료를 확대합니다.
<다음주부터 식당·카페 자정까지 운영>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둔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되면서 경남에서는 다음주부터 사적모임 제한 인원이 10명으로 확대됩니다.
식당과 카페도 자정까지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진주 축제들, 먹거리 부스 운영 안 해>
11월과 12월로 분산 연기된 진주의 10월 축제들.
그 구체적인 밑그림이 나왔는데, 대체적으로 행사들은 많이 축소됐고 먹거리 부스는 운영되지 않습니다.
장소와 내용도 대폭 바뀌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남해대교 브릿지 클라이밍 체험해보니>
오는 2025년까지 남해대교를 관광지로 만들기로 한 남해군이 국내 최초로 브릿지 클라이밍을 준비 중입니다.
걸어서 대교의 주탑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아찔한 체험.
기자가 직접 동행해봤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MRO 추진은 위법">
국정감사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찾은 하영제 의원이 최근 공사의 MRO 추진 움직임을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의 주요 발언과 활동을 오늘의 국정감사에서 살펴봅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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